전국경제인연합회가 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법정구속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밝혔습니다.
전경련은 "그동안 최 회장은 기업경영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우리 경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판결을 계기로 최근 사회 일부에서 일어나는 반기업정서가 더욱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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