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부터 17일로 예정된 춘절 기간 동안 13억명 중국 인구중 2억명이 관광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춘절 연휴를 틈타 여행업종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연휴 기간에는 관광객이 작년보다 20% 증가한 2억1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춘절 기간에 6만3천명의 중국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5%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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