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1월 경기체감 지수(ESI)가 89.2로 집계되며,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87.8에서 1.4포인트 오른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88.5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전반적인 경제 여건과 실업률에 대한 비관론이 상당히 완화됐다"며 "앞으로 12개월간 재무 상황과 저축 수준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