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유럽의 신차 판매가 2010년대 말 이후에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피치는 "서유럽의 신차판매가 올해도 3%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본다"며 "이렇게 되면 서유럽 신차 판매량은 2007년 이래 23%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또 "유럽의 신차판매량 회복이 느리게 진행되거나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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