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나로호 발사와 관련해 "발사체 총조립 업체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냈다는데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도 우리 우주센터에서 우리가 만든 발사체로 국산 위성을 쏘아올림으로써 독자적인 우주기술 시대를 활짝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로 거둔 값진 결실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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