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43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46억6000만달러 감소한 22억5000만달러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는 432억5000만달러 흑자로 지난 1998년의 426억달러를 넘어선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당초 한은의 예상치였던 340억달러를 92억5000만달러 가량 상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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