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평창 스페셜올림픽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가 신한카드와 함께 하는 행사로, 현장 참관객들이 대형 LED화면을 통해 게임 화면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컴투스 측은 스페셜올림픽이 지향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는 출시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앱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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