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한 비율이 카드결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택시 카드결제 규모가 2011년보다 20.6% 늘어난 1조3,600여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택시 카드결제를 이용하면, 유괴나 납치 등 각종 범죄예방과 함께 분실물 찾기, 공항 리무진 환승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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