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시 동탄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시의 제안을
삼성전자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승백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이번 사고로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사고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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