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도가 1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8.6을 기록해 전월 수정치인 66.7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금융시장 상황과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적인 분위기가 자리하면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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