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업무제휴' 협약

외환은행은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대한상공회의소와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회원사 기업들에게 다양한 환율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외환은행이 독자 개발한 환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헷지마스터(HedgeMaster)'를 통해 교육과 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환율의 급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