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 사업 참여 카드사들이 금융결제원, 세한PF시스템과 'payOn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카드업계는 올 2월부터 세븐일레븐, 망고식스, 잇츠치킨에서 'payOn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중 스타벅스와 전국 철도역사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payOn서비스'는 2007년 KB국민, 신한, 비씨카드가 선보인 한국형 비접촉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로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해 단말기에 카드를 긁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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