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경기를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마트 지수'가 지난해 전체 분기 내내 100미만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0 이상이면 소비 호전을,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하는 이 지수는, 지난해 4분기 98.1을 기록해, 연간 평균으로 97.1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한 해 모든 분기가 100미만을 하회한 것은 3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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