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기업 야후가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야후는 지난해 4분기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조정 순이익이 주당 32센트를 기록해, 201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주당 28센트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매출 역시 2011년 같은기간보다 4.4% 늘어난 12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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