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화수소희석액 누출사고와 관련해 "회사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화성공장 11라인에서는 지난 27일 불순물 제거에 사용되는 불산 희석액 일부가 유출돼 작업인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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