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현대자동차 미국 공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 중에 쓰러져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일을 하던 51세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현대차 인력 공급에 고용된 파견직이며 한국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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