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판매 1위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판매량이 한해 전에 비해 22.6% 증가한 975만 대에 이르러 제너럴 모터스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반일 시위 등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에서 부진했지만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선전하며 GM과 독일 폴크스바겐을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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