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전달보다 4.3%나 내린 101.7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보다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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