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32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82.4로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해외 실물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국내 건설경기의 장기침체 등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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