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나금융지주에 인수됐던 외환은행이 주식시장에서 자진 상장폐지됩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주식 교환(스와프) 방식으로 외환은행 지분 100%를 취득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의 이같은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외환은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진 상장폐지됩니다.
하나금융의 이같은 계획은 외환은행과의 합병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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