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BOK위안화대출' 상품을 출시해, 대중국 위안화 수출입거래기업에게 위안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BOK위안화대출' 상품은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과의 한·중통화스왑을 통한 무역결제지원제도를 활용해, 한국기업이 대금 결제를 위안화로 하는 경우 위안화를 저리로 차입해 대출해 주는 방식의 자체 상품입니다.
대상기업은 대중국 위안화 결제 계약을 한 무역거래 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며,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차입하는 상하이위안화금리(SHIBOR)를 기준금리로 합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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