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IBK
기업은행장은 '2013년 전국 영업점장회의'에 참석해 "해외로 눈을 돌려 신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주연수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조준희 은행장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현장 밀착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사업의 비중을 확대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 행장은 "어떤 어려움도 뚫고 나간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의 정신으로 장기 저성장·저금리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3년을 '금융소비자보호 혁신의 해'로 정하고, 고객을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환한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