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일본 관서지역 영업 교두보 마련을 위해 오사카 출장소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 측은 "이번 오사카 출장소 개소를 통해 도쿄에 집중돼 있는 일본 내 영업기반을 관서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지 우량자산과 엔화 조달기반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진출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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