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A380 2대를 포함해 신형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고 신형기 운항 노선을 확대합니다.
올해 도입하는 여객기는 A380 2대를 포함, A330-200 1대, B777-300ER 2대, B737-900ER 2대 등 총 7대, 화물기는 B747-8F, B777F 각각 1대씩 2대 등 9대의 신형기입니다.
'하늘 위의 호텔'로 각광을 받고 있는 A380 차세대 항공기는 지난해 12월 6호기에 이어 올해 7월에는 7호기, 10월에는 8호기가 각각 신규 도입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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