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분양이 대거 예정된 용인, 김포 등 경기일부 지역에서 물량과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용인과 김포 등은 미분양 물량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신규 분양이 5천 가구 이상 예정돼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부동산114가 서울과 경기권에서 미분양과 신규 분양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화성이 1만6천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용인과 김포가 1만2천여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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