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서(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55.44 포인트(0.41%) 내린 13,328.8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4 포인트(0.32%) 밀린 1,457.51, 나스닥 지수는 7.00 포인트(0.23%) 하락한 3,091.8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9.71 포인트(0.49%) 상승한 2,007.1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억원, 15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0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대비 2.48 포인트(0.49%) 오른 511.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억원, 3억원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11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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