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정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2013년 1분기 수출전망' 보고서를 통해 "수출선행지수가 127.2로 전년 동기보다 1.4%포인트 늘어 수출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소는 "미국의 경기심리가 나아지고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상승하는 등 경기지표가 개선돼 수출선행지수가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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