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미국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신
뢰도가 상승하며,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이가 조사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를나타냈습니다.
패니메이는 현지시간으로 7일, 1천여명의 미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응답자가 올해 주택가격이 평균 2.6%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43%로 지난 11월의 37%보다 상승했으며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라고 패니메이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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