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경기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고용추세지수가 최근 4년반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향후 고용경기 회복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보드는 7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고용추세지수가 전월대비 0.8% 상승한 109.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개월 연속으로 지수가 상승했고, 지난 11월 지수 역시 108.1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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