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지난주에도 2085억 유로에 머문 채 휴면상태를 이어갔습니다.
ECB는 유로존 불량채무국들의 차입경비를 낮출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무제한 국채매입프로그램(OMT)로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증권매입프로그램(SMP)을 중단했습니다.
ECB는 증권매입프로그램으로 인한 물가상승 위험을 중립화하기 위해 전체 규모와 동일한 액수를 주간 예치금으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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