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최대 2억원 한도의 신용대출 상품 '씨티 맥스론'을 출시합니다.
씨티 맥스론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재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2억 원 내에서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 가능합니다.
씨티 맥스론은 급여이체, 예금·대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4%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저 연 4.59% 금리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씨티은행 측은 "최근 신규 대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저금리 대출로의 부채통합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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