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신용카드들의 부가 혜택이 대폭 축소됩니다.
신용카드 업계는 주유·유원지 할인카드나 캐시백 혜택이 많은 카드들의 할인혜택을 대폭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주유카드인 'SK엔크린 신한카드'는 캐시백 대상에서 등유를 빼며, 'KB국민 와이즈카드'는 전월 실적에서 공과금과 세금을 제외키로 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 수익성 악화로 손실폭을 줄이자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