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부터 적용된 자동차 신연비 기준에서 국내 완성차 동급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인증받았습니다.
르노삼성은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가 신연비 기준 동급최고 효율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 SM5는 국내 가솔린 2000cc급 중형차 가운데 연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 SM3 역시 1600cc급 준중형차 가운데 높은 수준인 1리터당 15.0km를 기록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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