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사용 중이던 IT시스템을 정책금융과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최적화된 정보시스템 KIND(KoFC Information system for New Dimension)로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IT시스템은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쉽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정책금융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IT시스템의 개통으로 중소·중견기업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원 기능을 보다 충실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의 성장을 위한 IT인프라를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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