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한국형 주택 바우처' 도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까지 계획한 바우처 사업을 백지화하고 한국형 주택 바우처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억원의 예산을 신청했지만 기획재정부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반대해 예산확보에 실패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