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3년 연속 반부패 경쟁력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2년 공공기관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공공기관을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직 유관단체로 구분하여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5개 등급으로 평가해오고 있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금융부문을 담당하는 공기관은 타 기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필요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제도 개선과 실천 노력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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