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환경이 작년과 비교해 유럽은 악화되고, 북미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은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올해 수출과 지역경제 전망을 위해 14곳의 해외 현지 지사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은 각국 정부의 채무 증가에 따른 성장둔화로 수출 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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