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전기 난방이 급증하며 전력사용량이 기록적으로 늘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9∼10시 평균 최대전력수요가 7599만6천㎾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달 26일 오전 10∼11시 7598만7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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