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 공고안을 심의ㆍ의결합니다.
예산은 총지출 기준으로 342조원 규모로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4조9100억원이 감액되는 대신 복지와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700억원이 증액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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