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재정 절벽' 합의안에 대해 미흡하다면서 국가 채무 한도를 신속하게 높이라고 촉구했습니다.
IMF는 "갑작스런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을 피하기 위한 의회의 각종 조치를 환영한다"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경제 회복은 제 궤도를 벗어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 채무 한도를 신속하게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연방 정부 예산 자동 삭감 등에 따른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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