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불었던 IT붐이 올해엔 다소 주춤할 전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 같은 분위기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의 기업공개가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또 당시 이미 상장돼 있던 소셜커머스 그루폰이나 소셜게임업체인 징가 등의 주가도 지속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벤처투자도 둔화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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