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끄는 비공식 방문단에 참여해 이르면 이달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슈미트 회장의 이번 방문은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경영자가 가장 폐쇄적인 인터넷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를 찾는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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