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3년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비온 뒤 죽순이 땅을 뚫고 나오는 강한 기운처럼 일등을 향해 '욱일승천'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3년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이 부회장은 모바일 LTE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네트워크의 속도와 커버리지, 안정성 등 철저히 준비해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