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14만5702대를 판매하며 2002년 출범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의 14만705대보다 3.6% 증가한 것입니다.
다만 수출은 전년의 66만7604대보다 1.9% 감소한 65만4937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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