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신년교례회에는 김창근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SK그룹 7만여 전 임직원에게 생방송으로 중계됐습니다.
또, 중국을 방문중인 최태원 SK 회장은 화상 연결을 통해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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