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재정절벽 해소 등에 따라 원ㆍ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비해 단계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 절벽이 해소되면서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과 함께 환율 등에 특정 방향으로의 쏠림현상이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현재는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당장 추가적인 조처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