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이 서민의 믿음직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저축은행이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임을 강조하면서 "신뢰 유지와 상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임직원들에게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하기', '즐거운 직장 만들기', '자신과 동료를 위해 최고의 인재가 되기' 등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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