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경제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호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10개 민간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3 회계연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0.8∼2.3%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일본의 대미, 대중 수출이 증가할 예상인 데다 소비세 세율 인상을 앞두고 소비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또 아베 정권의 대형 추가경정 예산 편성으로 공공사업이 활황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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