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올 한해, 수출기업과 해외 프로젝트에 대출 50조원·보증 24조원 등 총 74조원의 여신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71조5,000억원보다 3.5%늘어난 규모입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계획을 밝히며 "국내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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