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침체로 지난해 수출이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어제(1일) 발표한 '2012년 수출입 동향과 2013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5,482억달러, 수입은 0.9% 감소한 5,195억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무역수지는 28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수출입 부진에도 한국은 이탈리아를 제치고 무역 규모 기준으로 세계 8강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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